동계 백패킹용 자충매트, 제로그램 21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

제로그램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 자충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로그램(ZeroGram)의 백패킹 자충매트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를 소개합니다. 이름처럼 편안한 야영을 위한 매트인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매트를 선택한 이유와 첫인상

백패킹과 캠핑을 하며 매트의 중요성을 실감했던 저는, 그동안 발포매트만 고집하다가 이번에 제로그램에서 출시한 자충매트에 관심이 생겨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포장을 열어 보니 제로그램의 철학이 느껴지는 세심한 디테일과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제로그램 마크는 매번 볼 때마다 설레게 하더군요. 벨크로 방식의 수납도 편리해 관리가 수월했습니다.

 

제품 특징

• 자충매트와 공기 주입식의 조화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는 자충식과 공기 주입식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니 어느 정도 자동으로 부풀어오르지만, 완전한 부풀림을 위해선 약간의 공기 주입이 필요했습니다.
• R 밸류 4.2 겨울철 백패킹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보온성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야영할 수 있었습니다.
• 부스럭거림 없는 소재 텐트 안에서 매트를 펼칠 때 나는 소음이 거의 없어서, 써머레스트 공기 주입식 매트의 바스락거림이 신경 쓰이셨던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릴 만합니다.

장점

• R 밸류 4.2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사용 가능.
• 부스럭거림 없는 소재로 텐트 내 소음 감소.
• 벨크로 방식으로 간편한 수납.
• 공기 주입과 자충 방식의 조화로 편리한 사용성.

단점

• 처음 사용할 때 공기 주입량 조절에 적응이 필요.
• 발포매트 대비 약간의 관리가 필요.

총평

제로그램의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는 백패킹 매트로서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적합한 보온성과 편리한 수납 방식을 갖추고 있어, 백패커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제로그램과 함께하는 즐거운 야영을 기대하며, 여러분도 이 제품으로 더욱 편안한 캠핑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