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다 독감이다 신경쓸게 많은 요즘인데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인것같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주식 앨버말 (ALB) 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절대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한 하나의 정보로써 받아들여주시고 매수 매도 판단은 스스로 하고 그에따른 결과는 받아들여야합니다.
요즘 테슬라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성장 하였습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조금 조정이되는 중이지만 그래도 신규 매수를 진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전기차 산업에 급격한 발전이 전망되는 상황이라 투자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업체, 자동차 부품 업체 등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지켜보는 종목이 앨버말 코오퍼레이션(ALB) 입니다. 저는 대신증권 크레온 이용중인데 여기서의 표기는 알버말 이더라구요.
앨버말 (ALB)은 리튬화합물을 생산하는 회사로 업계에서는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업체입니다.
많은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에 관심을 두는 현재 상황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현재까지 앨버말 (ALB)은 리튬산업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은 리튬, 브롬, 촉매제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84.52 달러이며 한화로 약 9만 9,311원 시총은 88억 6,100만 달러로 10조원이 조금넘는 금액입니다.
앨버말 (ALB) 의 배당은 분기 배당으로 1월,4월, 7월10월에 총 4번 지급하며 가장 가까운 배당금은 20년 10월 1일 0.39달러를 공시했고 권리락일은 09월 17일로 지금 매수를 하게되면 10월 배당은 놓치게 됩니다.
19년에는 0.37달러 배당 하였으며 20년에는 0.2달러 배당금 상향으로 0.39달러의 배당을 지급중에 있습니다. 배당률은 낮은편이지만 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미래의 전기차 시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가능성, 작지만 꾸준한배당 저는 3개월전에 쪼금 매수했지만 기회가될때 틈틈히 추가매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종목 추천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흥미가 생겨 찾아보고 정리해논 글이니 각자 판단해보시고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8일만에 두자리 수로 줄었다고 합니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가 쓰기 불편한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꼭꼭 올바르게 착용해서 하루빨리 이사태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 시간 서머타임 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미국 주식 시간은 한국시간기준 23시 30분부터 06시 00분까지 입니다. 미국 주식 시간 서머타임은 1시간씩 당겨져서 22시 30분부터 05시 00분 까지 입니다.
미국 주식 시간은 미국의 현지시간으로는 오전 오후 시간대에지만 한국시간으로는 잠드는 밤, 새벽시간대 입니다.
미국 주식 시간 서머타임은 한국인에게는 단점일수도 있는데요.
저는 장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전문 트레이더가 아닌이상 매수, 매도 를 자주할수록 계좌가 녹아버리는 불상사를 만들수 있는데 미국 주식 시간 서머타임은 저절로 매수 매도를 자주할수 없는 환경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미국 주식 시간 서머타임은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단타 매매부터 급등주 따라잡기 배당투자 등등 여러가지 다 시도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진짜 매도와 매수를 자제하는게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걸 느꼇습니다.
저는 미국 주식 시간에 맞춰서 매수 걸어놓고 잠을 청합니다. 매매에 몰입하다보면 잠을 못자기 때문에 다음날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일요일 오후네요 주말이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ㅜㅜ 모두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주를 반갑게 맞이 해봐요ㅎ 감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제가 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배운 주식투자의 몇 가지 원칙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절대적인 원칙이아니며 주관적인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있습니다. 투자는 각개인의 판단으로 책임이 따릅니다.
시장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100% 예측할수만 있다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건 시간의 문제입니다. 악재 뉴스가 신문을 뒤덮고, 각종 위기설이 돌아다닌다고 시장이 폭락할 거라는 공포에 빠져서 미래가치가 큰 기업의 지분을 헐값에 전부 팔아버리면 안 됩니다.
반대로, 호재 뉴스가 신문을 뒤덮고 주가는 연일 최고점을 돌파하고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급 한마음에 추격 매수하여도 안됩니다. 시장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내일 하락할지 상승할지 알 수 없습니다.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서 대응합니다. 내가 공부해서 판단한 그 기업의 가치를 생각해서 싸다면 추가 매수하며 지분을 늘리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거나 더 좋은 기업을 찾았다면 매도 후 해당 기업을 매수하면 됩니다. 이 기업이 얼마까지 내려가면 추가로 매수할 것이며, 얼마 이상이 된다면 일부 판매하고 다른 기업을 매수한다던지 평소에 대응책을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올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 사라 고하여도 평생 동안 무조건 좋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거대 경쟁기업에 의해 매출이 급감할 수도 있고 경기 침체로 소비자체가 줄어 매출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주식에만 투자하면 안 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대공황이 오면 좋은 기업들의 주식도 폭락하여 파격 세일을 합니다. 이때 추가적으로 매수할 돈이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현금으로 두어야 합니다.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갈 일이 생겼는데 주식계좌가 전부 마이너스라면 결국 우량기업을 헐값에 팔아넘겨야 합니다.
간단히 월 100만 원 중 30만 원은 주식을매수하고, 30만원은 금을 사고 20만 원은 채권을사고 20만원은 적금을 든다면 주식시장에 큰 위기가 찾아왔을 때 상대적으로 오른 금이나 채권 등을 일부만 판매하여 우량 기업 주식을 매수하고, 그위기가 지나가고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경신할 때 다시 일부를 팔아 금이나 채권을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움직인다면 주식시장이 내리던 오르던 슬프지 않습니다. 소문과 선동에 움직이지 않고 기계처럼 시장에 맞춰 대응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시장보단 해외 미국 주식시장에 초점이 맞춰있으며 제 블로그에 기업들의 정보를 정리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