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F-S 18-200mm F3.5-5.6 IS

18mm 가까운 화각부터 멀리 200mm 망원 화각까지
커버하는 슈퍼줌 렌즈

조리개는 어두운 편이지만.. 손떨림방지가 있다는게 장점
여행갈때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활용가능
다만 595그람대로 가벼운무게는 아니고 부피도 큼

Canon Eos 6D

24년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하는 풀프레임 카메라 바디
요즘 출시되는 카메라보다 AF성능은 떨어지지만
풀프레임은 풀프레임

다양한 캐논 EF렌즈군을 마음대로 사용가능할수있음에
가성비로 입문하기에는 정말 좋다.

DSLR들의 핀교정 문제가 있고, 출시된지 12년이나 지났기에
오래된 바디들의 상태를 잘 보고 구매해야한다.

6D셔터박스는 최대 50만컷 넘게도 사용하는데 10만 근처에서
고장이 나는경우도 있다. 케바케 

캐논 EF 100mm F2.8 MACRO USM 상세 정보

주로 접사용으로 사용하지만 인물사진또한 잘나오는 렌즈입니다.

화질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은 렌즈이지만 IS,
즉 손떨림방지기능이 없어서 흔들림에 취약합니다.

카메라 바디에 손떨방이 있거나 삼각대를 사용하면 보완할수 있으며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L렌즈 캐논 EF 100mm F2.8L MACRO IS USM
렌즈를 구매하면 됩니다.

UV필터

수평 햇빛이나 강렬한 빛에서 오는
렌즈 표면 반사를 줄여줍니다.

먼지, 스크래치, 지문 등으로부터 렌즈 보호도
해주기때문에 거의 필수로 사용됩니다.

MCUV필터

활용도는 일반 UV필터와 거의 동일하나
멀티코팅이 된 필터로 조금은 더 좋은 필터입니다.

CPL 필터

밝은곳에서 촬영할때 플레어와 반사를
제어하기위해 사용합니다.

유리에 비치는 사물의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나
단점으로 밝기가 한스탑 정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ND 필터

노출을 조절하여 밝은 환경에서도 적절한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값을 유지하기위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빛이 많은 낮시간에 해변 파도, 폭포와 같은
장노출 사진을 찍을때 사용합니다.

썬글라스를 착용한것과 같이 많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빛이 너무 과한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필터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필터 세가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이외에도 원하는 빛갈라짐을 만들어주는 필터나
그라데이션 필터 등 여러가지
필터가 있습니다. 

사진은 그 본질적인 형태에서 빛의 표현입니다.
무엇보다도 조명은 사진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키라이트(Kick Light), 필라이트(Fill Light), 백라이트(Back Light)와
같은 다양한 조명 기법이 사용되며, 이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키라이트 (Kick Light)

키라이트는 주로 주체의 한 쪽에서 나오는 색상과 명암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진에 깊이와 입체감을 부여하여 주체를 돋보이게 만듭니다.
특히 인물사진에서 얼굴의 형태를 부각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필라이트 (Fill Light)

필라이트는 그림자를 완화하고 빛의 강도를 조절하여 사진의 디테일을 강조합니다.
키라이트와 함께 사용되면 어두운 부분의 세세한 부분까지 눈에 띄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사진의 고르고 조화로운 조명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백라이트 (Back Light)

백라이트는 주체의 주위로 빛을 비추어 테두리를 감싸는 효과를 낼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이로써 주체의 윤곽이 돋보이게 되어 사진에 깊이와 차원을 부여합니다.
특히 햇빛이나 조명 장치를 활용하여 주체를 강조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빛의 사용은 사진의 분위기와 감성을 결정짓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조명 기법은 사진 작가의 의도와 주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진을 찍을 때 빛에 대한 이해와 실험이 중요합니다.
키라이트, 필라이트, 백라이트를 조합하여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며
더 나은 사진을 찍어보세요

노출 브라케팅(AE Bracketing)에 대한 상세 설명

노출 브라케팅(Auto Exposure Bracketing, AE Bracketing)은 카메라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각각 다른 노출 수준을 적용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어두운, 보통, 밝은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AE 브라케팅은 주로 HDR(High Dynamic Range)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다양한 노출 수준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찾는 데 사용됩니다.

예시

1.어두운 조건에서 촬영: 첫 번째 사진에서는 풍경이 어두운 상태에서 노출을 조정하여 촬영합니다. 이때는 하늘이나 어두운 영역의 디테일이 잘 캡처됩니다.

2.보통 조건에서 촬영: 두 번째 사진에서는 풍경이 일반적인 노출 상태에서 촬영합니다. 이때는 전체적인 풍경이 균형 있게 노출됩니다.

3.밝은 조건에서 촬영: 세 번째 사진에서는 풍경이 밝은 상태에서 노출을 조정하여 촬영합니다. 이때는 그림자 부분이나 밝은 부분의 디테일이 잘 캡처됩니다.

4.HDR 이미지 생성: 이렇게 얻은 세 장의 이미지를 후처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결합하면, 어두운 부분의 디테일, 밝은 영역의 디테일, 그리고 전체적인 풍경의 밝기와 명암을 모두 고려한 HDR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다이내믹 레인지를 가진 아름다운 풍경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포트레이트, 건축물 등 다양한 촬영 상황에서 노출 브라케팅을 사용하여 창의적이고 풍부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출 브라케팅의 주요 특징:

• 다양한 노출 수준: 어두운, 보통, 밝은 세 가지 노출 수준을 사용하여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보합니다.
• 촬영 간격 조절: 노출 값의 간격을 조절하여 원하는 범위의 노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순서 설정: 어두운 → 보통 → 밝은 순서로 또는 그 반대로 촬영 순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노출 브라케팅의 사용법:

• 모드 선택: P(Program), A(Aperture Priority), S(Shutter Priority), 또는 M(Manual) 모드 중 적절한 모드를 선택합니다.
• 노출 보정 조절: 노출 보정 값을 설정하여 원하는 노출 범위를 조절합니다.
• 노출 값 설정: 촬영할 사진의 개수와 간격을 설정합니다.
• 자동 포커싱 및 촬영: 설정이 완료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포커싱 및 촬영을 진행합니다.

활용 및 후처리:

• HDR 이미지 생성: 후처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노출 브라케팅으로 얻은 사진을 결합하여 HDR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 노출 튜닝: 후처리 단계에서 노출 값을 조절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노출 브라케팅은 어려운 조명 조건에서의 사진 촬영에 유용하며, 창의적이고 풍부한 톤 매핑을 적용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고급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기술입니다.

비네팅 현상이란?

비네팅(Vignetting) 또는 라이트 폴오프(light fall-off)는 사진 및 광학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밝기가 감소하여 중심을 둘러싼 어두운 테두리를 만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비네팅의 원인

• 렌즈 특성: 일부 렌즈는 가장자리에서 빛을 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렌즈의 설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조리개 크기: 큰 조리개는 더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여 비네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작은 조리개를 선택하면 이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카메라 센서 크기: 카메라 센서의 크기가 비네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큰 센서는 더 적은 비네팅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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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팅의 효과:

• 가장자리 어두움: 비네팅으로 인해 사진 가장자리가 어둡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컴포지션 강조: 가장자리의 어두운 부분을 강조하여 중심의 핵심 요소에 더 많은 주의를 끌 수 있습니다.

비네팅 해결 및 극복 방법:

• 포스트 프로세싱: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비네팅을 보정하거나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렌즈 보정 프로필: 몇몇 카메라 및 렌즈 제조사는 특정 렌즈의 비네팅 현상을 보정하기 위한 프로필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조리개 사용: 특히 조리개 크기를 조절하여 비네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비네팅은 의도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예술적인 효과를 원하는 경우에는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것이 선호되며, 이는 사진의 총괄적인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크롭바디 렌즈를 풀프레임 카메라 바디에 장착하고 사진을 찍어도 비네팅 현상이 생깁니다.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24mm x 36mm
이는 35mm필름의 사이즈이며
자연스러운 시야와 화각을 제공하고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가
35mm 필름을사용하였습니다.

크롭바디 이미지 센서

일반적으로 APS-C나 Micro Four Thirds와 같은
작은 크롭 팩터를 갖는 센서를 사용합니다.

 APS-C 센서는 풀프레임에 비해 작은 센서 크기를 가지며
Micro Four Thirds는 그보다 더 작습니다.

APS-C는 Advanced Photo System type-C의 약자로,
약 22mm x 15mm 정도의 크기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풀프레임 대비 캐논은 1.6배 작고 소니는 1.5배 작습니다.

Micro Four Thirds 센서는 약 17.3mm x 13mm의 크기를 가지며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를 비롯한 여러 제조사에 의해 채택되어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판매중입니다.

풀프레임과 크롭의 환산화각 차이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풀프레임 센서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표현하기 때문에
렌즈에 표시된 16mm, 50mm, 24-70mm 등은
모두 풀프레임 센서 기준 화각입니다.

따라서 크롭바디에 렌즈를 물리면
모두 환산화각 으로 계산해야합니다.
(곱하기 1.5또는 1.6)
16mm x 1.6 = 25.6mm
50mm x 1.6 = 80mm

같은 초점거리에서 촬영하면 피사체의 전체 모습을
담을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크롭 바디를 사용하면
피사체의 일부분이 잘린 사진이 나오게됩니다.

이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받아주는
이미지 센서가 풀프레임에 비해 작은
크롭 이미지 센서이기때문입니다.

대략 비유를하자면 손은 두개인데
세개를 주면 다 받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풀프레임은 큰 센서로
좀 더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
즉, 아웃포커싱에 용이하고
더 넓은 화각을 담을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정말 좋은데
아무리발전해도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가
커지는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취미로 하신다면 풀프레임 추천드립니다.

크로마키 배경이 초록색인 이유

크로마키(Chroma key)는 비디오나 사진에서 특정 색상을 제거하고 다른 콘텐츠로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크로마키 배경 색상 중 하나가 초록색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몇 가지 이유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1. 색의 대비

초록색은 인간의 피부 톤과 대조가 뚜렷하여 배경과 피사체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대비는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배경을 쉽게 제거하고 다른 콘텐츠로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다양한 피사체 호환성

초록색은 대부분의 피부 톤과 다양한 색의 의상과 잘 어울립니다. 이는 다양한 주제 및 콘텐츠를 크로마키 기술을 사용하여 쉽게 촬영할 수 있게 만듭니다.

3. 빛 반사와 불투명성

초록색은 촬영 시 빛을 잘 반사하고 배경이 불투명하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배경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초록색은 크로마키 촬영에서 흔히 사용되는 색상 중 하나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디오 제작자 및 포토그래퍼는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배경을 교체하고 창조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