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과 24일부터부터 2차 재난 지원금 지급시작
국회 본회의에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추경안이 처리되면서 정부는 하루 빨리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이르면 24일부터 신청한 순서대로 지급하겠다 밝히고 추석 전 최대한의 지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는 ‘선착순’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가 이미 정해있어 늦게 신청한다고 자금을 못 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 주의해야할 점이있다 경찰청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관한 안내 문자를 빙자한 스미싱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스미싱 범죄에 대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업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