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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Solid State Drive), USB(Universal Serial Bus)
SD(Standard Definition)는 모두 전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로 만들수 있으며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다.

이 방식은 낸드플래시 방식이라고 하며 전기가
공급되지않는 무전원 상태에서 오랜시간 경과되면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오랜시간 데이터를
보관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고 볼수 있다.


요즘 SSD의 빠른속도와 작은 크기, 
물리적 안전성 즉 충격에 의한 안전성을
생각하여 SSD를 외장하드디스크로 많이
사용하는데.. 온도에 따라서 짧게는 6개월도
안되는 시간에도 데이터 유실 및 손상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결론은 데이터를 오래 보관하려면
HDD(Hard Disk Drive)에 저장하는것이 바람직하다


HDD의 단점은 충격에 약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집에 얌전히 모셔둬야 한다

SSD, SDcard, USB를 들고다니며 데이터를 저장해서
집에 모셔있는 HDD에 오래보관할 데이터를 모시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될 것 같다


M-DISC같은 천년도 보관할 수 있는 CD도 있지만
여러 이유로 데이터 오래보관은 HDD를 추천한다

DAS에 2개의 하드를 붙여 레이드 1을 구성한다면
아마.. 어지간해선 데이터를 날릴 일은 없을것 같다

개인이 NAS로 데이터 보관하기엔 너무 과하고..
데이터 용량이좀 있고 진짜 소중하다면 DAS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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