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파이브 파이프입니다.

 

제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에 대해 생각하고 느낀 것에 대해 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돈 그게 뭐 대수라고 얽매이고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게 사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래에는 돈에 얽매이고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게 쫓기며 살고 싶지 않아서 지금 돈에 대해 공부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한 사람이 되고, 부자는 더부자가 됩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당연한 상황입니다. 당장 가난한데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단한 개발을 했다 던 지 유명 연예인으로 데뷔를 했다 던 지 로또에 당첨이 된다던지 갑작스럽게 부자가 되기에는 무척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계속 그렇게 제자리에 서서 나는 안된다고 낙담하고만 있다면 계속 가난하고 계속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고 행복해야 할 자격이 마땅히 있습니다.

저는 대단한 회사를 차릴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삽니다. 나보다 더 유능한 엘리트들이 만들고 키워가는 우량회사의 주식을 삽니다. 큰 회사는 더 커지며 작은 회사가 큰 회사를 이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큰 회사가 작은 회사를 인수하여 더 큰 회사가 됩니다. 배당금을 나누어주며 주가도 우상향 합니다.

 

우리의 몸은 평생 건강하기만 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고 있고 우리의 몸은 이 시간에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갈수록 시간이 지나갈수록 한 곳 두 곳 아프고 갑자기 한동안 아파서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이프라인을 만듭니다. 우리가 잠들어도 감기몸살에 드러누워도 나를 위해 일하게 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부모님, 연인, 아이들, 친구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인연들과 함께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모자랍니다.

그래서 파이프라인을 만듭니다. 우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도, 즐거운 취미 시간에도 나를 위해 일해주는 파이프라인이 있다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지금도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열심히 일하셨는데, 이제는 여행도 다니고 해보고 싶었던 취미도 가져보고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이제는 좀 쉬엄쉬엄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언제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요즘 도배 일당을 다니고 있습니다. 새벽 일찍 버스를 타러 나갑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대부분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입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입니다. 추운 겨울 새벽 버스를 기다리십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상황을 바꾸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언가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새로운 길을 끊임없이 찾아야 합니다.

저는 다짐합니다. 하루라도 일을 덜할 수 있게 여러 가지 소득을 만들고, 그 하루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겠다고

두서없이 긴 글이었네요. 저는 계속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이고 그 내용 들을 블로그에 남기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브 파이프.JPG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