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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24mm x 36mm
이는 35mm필름의 사이즈이며
자연스러운 시야와 화각을 제공하고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가
35mm 필름을사용하였습니다.

 

크롭바디 이미지 센서


일반적으로 APS-C나 Micro Four Thirds와 같은
작은 크롭 팩터를 갖는 센서를 사용합니다.


 APS-C 센서는 풀프레임에 비해 작은 센서 크기를 가지며
Micro Four Thirds는 그보다 더 작습니다.


APS-C는 Advanced Photo System type-C의 약자로,
약 22mm x 15mm 정도의 크기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풀프레임 대비 캐논은 1.6배 작고 소니는 1.5배 작습니다.


Micro Four Thirds 센서는 약 17.3mm x 13mm의 크기를 가지며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를 비롯한 여러 제조사에 의해 채택되어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를 판매중입니다.

 



풀프레임과 크롭의 환산화각 차이



기본적으로 카메라는 풀프레임 센서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표현하기 때문에

렌즈에 표시된 16mm, 50mm, 24-70mm 등은
모두 풀프레임 센서 기준 화각입니다.


따라서 크롭바디에 렌즈를 물리면
모두 환산화각 으로 계산해야합니다.

(곱하기 1.5또는 1.6)
16mm x 1.6 = 25.6mm
50mm x 1.6 = 80mm


같은 초점거리에서 촬영하면 피사체의 전체 모습을
담을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크롭 바디를 사용하면
피사체의 일부분이 잘린 사진이 나오게됩니다.

이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받아주는
이미지 센서가 풀프레임에 비해 작은
크롭 이미지 센서이기때문입니다.

대략 비유를하자면 손은 두개인데
세개를 주면 다 받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풀프레임은 큰 센서로
좀 더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
즉, 아웃포커싱에 용이하고
더 넓은 화각을 담을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정말 좋은데
아무리발전해도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가
커지는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진을 취미로 하신다면 풀프레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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