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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브 파이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제가 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배운 주식투자의 몇 가지 원칙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절대적인 원칙이아니며 주관적인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있습니다. 투자는 각개인의 판단으로 책임이 따릅니다.

 

 

시장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100% 예측할수만 있다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건 시간의 문제입니다. 악재 뉴스가 신문을 뒤덮고, 각종 위기설이 돌아다닌다고 시장이 폭락할 거라는 공포에 빠져서 미래가치가 큰 기업의 지분을 헐값에 전부 팔아버리면 안 됩니다.

반대로, 호재 뉴스가 신문을 뒤덮고 주가는 연일 최고점을 돌파하고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급 한마음에 추격 매수하여도 안됩니다. 시장은 언제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내일 하락할지 상승할지 알 수 없습니다.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서 대응합니다. 내가 공부해서 판단한 그 기업의 가치를 생각해서 싸다면 추가 매수하며 지분을 늘리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들거나 더 좋은 기업을 찾았다면 매도 후 해당 기업을 매수하면 됩니다. 이 기업이 얼마까지 내려가면 추가로 매수할 것이며, 얼마 이상이 된다면 일부 판매하고 다른 기업을 매수한다던지 평소에 대응책을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올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회 사라 고하여도 평생 동안 무조건 좋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거대 경쟁기업에 의해 매출이 급감할 수도 있고 경기 침체로 소비자체가 줄어 매출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주식에만 투자하면 안 됩니다. 위기는 기회입니다. 대공황이 오면 좋은 기업들의 주식도 폭락하여 파격 세일을 합니다. 이때 추가적으로 매수할 돈이 없다면 안타까운 일이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현금으로 두어야 합니다.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갈 일이 생겼는데 주식계좌가 전부 마이너스라면 결국 우량기업을 헐값에 팔아넘겨야 합니다.

 

 

간단히 월 100만 원 중 30만 원은 주식을매수하고, 30만원은 금을 사고 20만 원은 채권을사고 20만원은 적금을 든다면 주식시장에 큰 위기가 찾아왔을 때 상대적으로 오른 금이나 채권 등을 일부만 판매하여 우량 기업 주식을 매수하고, 그위기가 지나가고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경신할 때 다시 일부를 팔아 금이나 채권을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움직인다면 주식시장이 내리던 오르던 슬프지 않습니다. 소문과 선동에 움직이지 않고 기계처럼 시장에 맞춰 대응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시장보단 해외 미국 주식시장에 초점이 맞춰있으며 제 블로그에 기업들의 정보를 정리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일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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